뚱딴지
시간이 멈춘 마을
포세이동
2009. 9. 23. 12:16
진해 소사동에 있는 '김씨 공작소'.
이 곳에 가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.
갖가지 생활용품은 옛기억을 끄집어 낸다.
시계바늘이 멈춘 벽시계 넷.
시계바늘도 제 각각이다.
가다 서고 싶은 때에 섰나.
시간이 멈춘다면,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.
이제 나이가 부담스러운 땐가 보다.